“골목안 구멍가게에도 홈페이지가 생긴다”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골목안 구멍가게에도 홈페이지가 생긴다”
다글, 전국 전(全)지역 상가 대상 무료 홈페이지 제공
기사입력 2010-03-23 14: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개인과 상가 전체를 대상으로 ‘소통형 무료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검색, 홍보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등장해 온라인 지역생활정보와 광고 시장에 새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상가검색 다글(www.dagle.co.kr, 고광업 대표이사)은 특정분야나 업체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사업체와 개인에게 특화된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0032354379466.jpg
▲ 다글 홈페이지
다글은 다자간 메신저시스템인 이른바 ‘초인종’을 모든 홈페이지에 부착하여 검색 또는 배너로 노출된 상가는 전국의 어떤 지역이라도 상관없이 홈페이지의 ‘초인종’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어 상가주인과 고객 사이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글은 동네 구석구석에 위치한 상점까지도 전화번호, 지도서비스, 예약/견적/게시판, 실시간 상담메신저(초인종), 메인 플래시가 구현되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추가적인 서비스를 요청할 때에는 월1만원의 저렴한 비용만 지불하면 양질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IT지식이 없는 업주들을 위해 동(洞)운영자가 직접 방문하여 홈페이지를 관리대행 해주어 정보의 업데이트 및 수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소비자가 할인정보, 쿠폰, 이벤트 정보를 얻고, 업체는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win-win 조건이 성립된다.

다글 관계자는 “이러한 서비스는 향후 1~2년 이내에 모바일 서비스나 스마트폰 등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정보공유를 원하는 대형 업체들의 러브콜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다글의 이러한 서비스는 검색광고의 새로운 플랫폼 등장으로 풀이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광고주들이 대형포털 사이트에서 검색광고에 매달 수십에서 수백만 원의 광고료를 지불하는 상황에서 다글의 새로운 검색시스템은 동네 쌀가게부터 대기업까지 키워드 성격에 따라 차등적으로 범위 지정이 가능한 ‘킬러링크’와 ‘해피링크’라는 플랫폼을 통해 상가 노출검색 범위를 높였다.

또한 다글은 초기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반이용자와 모든 업체에게 매월 200건의 무료문자와 광고쿠폰 20만원을 제공하고 업체에게는 e-book(전자카다로그)도 기본 10페이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글 고광업 대표이사는 “이미 전국 동네별로 3,751개의 사이트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100만개의 업체 홈페이지를 구축하였고, 앞으로도 업체 500만개, 개인 1500만개 홈페이지 구축을 목표로 고객과 업체가 완벽히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현재 다글의 지역운영자는 효과적인 홈페이지 관리 및 동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운영자 매뉴얼 교육과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포토샵 교육, 현장 멘토링 마케팅 지원을 하여 지역운영자가 완벽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며 “지역운영자의 자격은 동네 거주자에 한하여 투자자본은 무료이며, 1인에게만 주어지며 각 지역에서 최초 3명까지 접수하여 간단한 면접을 통하여 적임자 1명만 선발한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컴퓨터 1대 만으로 1인 창업의 기회를 제공 하여 고용창출의 효과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다글(www.dagle.co.kr)은 전국최대상가검색 포털 사이트구축을 목표로 전국 행정동 별로 3,721개 사이트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전국의 모든 상가의 무료 홈페이지 제공과 개인에게도 홈페이지를 무료 제공하여 누구하고나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와 기업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100만 개의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향후 2천만개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광고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