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브랜드택시 450대 확대 추진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창원시 브랜드택시 450대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10-02-15 23: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 출범한 개인 브랜드택시 '영콜'과 법인 브랜드택시 '창원콜'을 올해 450대를 추가해 확대·운영한다.

'영콜'은 300대가 추가돼 600대로, '창원콜'은 150대가 추가돼 450대로 확대돼 창원택시 총 1504대 중 1050대가 브랜드화 된다.

그동안 브랜드택시 운행은 승객들의 호응으로 1일 2315여건의 배차가 신청됐고 특히 출·퇴근 때나 비오는 날, 새벽시간대에는 이용에 애로가 많았으나 이번 450대 확대 운행으로 이런 불편한 점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택시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운수종사자들이 친절한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와 승객이 원하는 어느 곳에서나 2~3분 이내에 승차 가능하며 택시 도착예정시간을 전송,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교통카드 및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요금을 지급할 수 있고 특히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및 학생들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요청에 의해 보호자의 가족에게 안심귀가 SMS문자가 전송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고 호출이용료도 무료다.

한편 시는 이번 브랜드 택시 확대 추진에 앞서 우수한 운수종사자 선정과 명품도시에 걸맞게 고품격 브랜드택시를 약속할 수 있는 브랜드택시 전운수종사자 1500명을 대상으로 2월중 친절서비스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