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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고로쇠' 30일 첫 선
기사입력 2010-02-15 22: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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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먼저 채취되는 경남 거제시 고로쇠 약수가 30일 첫 선을 보인다.

거제시는 이날 시체육관 앞마당에서 전국노래자랑 거제편과 연계해 '거제고로쇠 약수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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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고로쇠'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우는 고로쇠 약수는 매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까지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고 있다.

거제 고로쇠는 표토가 깊고 온난해양성 기후의 특성으로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고로쇠 수액보다 한 달 정도 앞서 생산된다.

거제에서는 30여 농가가 채취에 나서 한해 평균 40만ℓ 가량 생산해 연간 8억여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거제고로쇠협의회는 거제 고로쇠의 품질을 홍보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거제고로쇠약수 축제'를 열고 있다.

협의회는 2차 고로쇠 축제로 3월7일 학동에서 열리는 '전국 마라톤대회'와 연계해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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