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농촌여성 한식조리 전문가 위해 도전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남해 농촌여성 한식조리 전문가 위해 도전
기사입력 2010-02-15 20: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20100106.99001152720i1.jpg
한식전문 조리사가 되기 위한 경남 남해군 농촌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남해군 농촌여성 50명이 농한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한식조리 교육을 받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고등학생부터 65세까지의 연령층이 참가했다.

남해군에는 그동안 한식조리 자격증을 비롯해 일식, 복어, 중식, 양식, 화훼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450여명에 달하고 있다.

3월 중순까지 갖게 될 한식조리 교육은 식생활 관련 전문가 양성과 조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 두 분야로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이달 말 이론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19회에 걸쳐 실기교육에 들어간다.

군은 1996년부터 해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식품을 전공한 생활개선팀 직원들이 자체강사로 교육을 실시해 교재비와 원서대금, 일부 재료비(5만원 정도)만 자부담으로 하고 나머지는 군 예산에서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군은 앞으로 많은 자격증 소지자를 배출해 여성들이 취업이나 개업을 할 경우 전문기술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