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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의 해동검도교실>조선의 검도를 아는가?
기사입력 2010-02-12 21: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홍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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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박인수 기자
조선의 검의 맥을 잇는 대표적인 단체 (사)세계해동검도연맹과 그산하의 대한해동검도협회를 소개했다.  물론 부산동래해동검도 전수장도 그바탕이 된다 부산자체에 약50여개의 전주장에서 해동검도 전수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해동검도의 뜻은 새벽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하고도 찬란한 태양의 빛을 검에 담은 "검의 검광(劍光)"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진리를 뜻함을 2회때 같이 논해 보았다.
 
근세에는 경기도 관악산 천인사에서 장백산 스승으로부터 1961년부터 총재가 전수 받아 현대에 맞게끔 재정립하여 1982년 7월 24일 경기도 안양에 최초로 조선의 검도에 진수를 보여주는 해동검도 도장을 설립하여 더디어 산중무술이  일반인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시기는 같이 산중무술인 택견과 비숫한 시기에 일반인들께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이다.
 
이 해동검도에 대하여 조금더  알아보자.
 
1984년 4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대한해동검도협회(1989년 5월 25일, 사회단체 등록) 설립과 해외 보급을 위하여 1996년 11월 25일 사단법인 세계해동검도연맹을 창립하였고, 엄청난 호응과 활동으로 해동검도는 상당히 성장하였고 해동검도를 따라하는 검도인들과 연예인도 있었다. 그 덕분에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수준높은 진검수련은 전세계인들이 놀라는 기술이 선보였다. 지금은 어린아이들과 전국민이 해동검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이다.
 
오늘날의 없어질뻔한 고구려의 검도 해동검도가 조선의 맥을 잇는 명실공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검도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고 근세대에 개발하여 한국에 전해져온 호구를 사용하는 일본검도가 아닌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2000년역사의 고대 고구려 전통무예가 다시 부활되어 해동검도가 국민의 건강과 심신을 지키는 지킴이의 역할을 당담하고있다.
 
대한민국 전통문화등록 문화관광부 체육진흥회 등록법인단체로 자랑스럽게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알리며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역활을  톡특히 하고 있다.
 
94년도 무렵 IMF로 힘든 그때 한국의 외화획득에 효자노릇을 하기도 했다.
 
다음 호에는 위험한 진검을 가지고 어떻게 해동검도경기대회를 하는가 묻는분들이 있어 대회관련기준을 간단히 알려드리고 같이 알아보자... 4회계속.

대한해동검도협회 부산협회 부회장 -부산동래 해동검도장 김홍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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