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술대전 광(廣)무(武)제(祭) 3월 27일 개최
경남마산에서 무술인들 진검승부 펼친다.
기사입력 2010-01-21 13: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마산,창원,진해 통합을 축하하고 한국무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각 종목의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남마산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광무제 주최측은 오는 3월 27일 경남마산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 특설 링에서 열리는 광무제 대회에 전국에 무도인 들이 모여 실력을 겨뤄 최고를 가리는 대회를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K-1,킥복싱의 룰을 접목시킨 입식타격으로 진행되며, 경기방식은 원매치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고 3분3라운드로 치러진다.
한편 광무제 조직위는 한국선수들의 기량을 올리기 위해 현역 프로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고 아직 프로에 출전 하지 않은 신인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발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국내 아마선수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주최사인 (주)경남시사우리신문(http://gn.urinews.co.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