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두리원 방문 설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따뜻한 온정을 나누다 | 나눔행복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나눔행복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두리원 방문 설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따뜻한 온정을 나누다
한옥순 회장"우리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25-01-25 15: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25일 2025년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을 전해 훈훈함을 함께했다.

1994182814_Xpwv0G1D_6a43f77b545268a746d8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사회복지시설 방문 설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봉사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경기침체로 요즘 '기부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소고기와, 떡국떡, 과일" 등 준비해 떡국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장애우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으로 함께한 주정훈 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면서 "앞으로도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1994182814_4SfN0tMs_51cc62d5119bcc2c07c4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두리원 방문 설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따뜻한 온정을 나누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지체 장애인이지만 너무 해맑게 생활하는 모습들과 봉사 방문할 때마다 반겨주는 따뜻한 마음씨가 너무 아름다운 두리원 가족분들을 보면서 비록 장애가 있지만 밝게 생활하는 원생들을 보면 우리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두리원 김선숙 원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떡국 한상을 차려 주셔서 감사하다"며"항상 저희 장애우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