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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1코리아뉴스방송 노정금기자지난 6월12일, 포이동 화재가 발생한지 4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강남구에서는 이들의 주거복구 및 잔해처리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주민들은 아직까지 천막에 몸을 실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사건당시보다 안정을 취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인터뷰)1 조철순 대책위원장강남구청에서 쓰레기를 안 치운...
2011-07-23 00:11:00
노정금기자 기자
경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완수 창원시장)가 재해발생시 지방도에 대한 응급복구비 지원을 경남도에 건의했다.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거창군 금원산 생태수목원 회의실에서 제50차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서 협의회는 “지방도에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일선 시‧군에서 응급복구를 하고 있으나 도로관리사업소가 장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시‧군은 장비...
2011-07-22 16:39:00
안기한 기자 기자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최근 베트남 고위 관계자가 방문해 병원의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디자인 설계등을 견학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견학행사에는 베트남 Dr. Le Ngoc Trong 전. 보건복지부 부장관, Dr. luong Tat Dong 병원프로젝터 디렉터, Mr. Do Van Dai 트렁틴 주식회사 CEO 등 관계자 6명이 방문하였다.서근식 ...
2011-07-22 16:07:00
안기한 기자 기자
▲     © 서울취재본부 코리아뉴스방송 사진제공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오늘 11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서민금융지원 협약식을 채결하고 경기도민의 서민금융지원 에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앞으로 서민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11-07-21 19:49:00
최유진기자 기자
21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는 서민금융지원 업무협약체결 및 농협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각각 인사말씀을 하고 협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     © 서울취재본부코리아뉴스방송 사진제공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일어설 힘을 잃은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 소외 계층을 ...
2011-07-21 19:46:00
최유진기자 기자
전력수요 사상 최고치 경신무더운 날씨로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최대 전력 수요가 7천139만 3천 kW를 기록해역대 여름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비, 5년새 36% 상승최근 유치원비 상승률이 대학 등록금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 자료에 ...
2011-07-21 00:09:00
홍혜진기자 기자
지난 18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위천삼거리 고령교에서 트럭과 화물차의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도로가 직선도로인데다 내리막과 오르막으로 경사가 져 있어 사고다발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고는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늦추지 못하고 빠른 속도로 우회전을 하다가 화물차와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목격자는 평소에도 고령교가 사고다발지역으로 알려져 다며 앞으...
2011-07-20 19:06:00
이지현기자 기자
중부고속도로 마산방향 138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한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화재발생코리아뉴스방송이 단독 취재 보도합니다
2011-07-20 07:06:00
최유진기자 기자
해병대가 지금껏 관행처럼 묵인 돼온 구타와 폭언 등 가혹행위를 한 병사의 군복에 붙여진 '빨간 명찰'을 떼어내고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는 등의‘고강도 병영문화혁신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국방부와 해병대에 따르면 구타와 폭언, 욕설, 왕따, 기수 열외 등 가혹행위에 가담한 해병대 병사에 대해서는 해병대원을 상징하는 빨간 명찰을 일정...
2011-07-19 10:48:00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기자
사업계획 당시부터 논란의 목소리가 높았던 장흥 '누드 산림욕장'이 드디어 오픈한다. 장흥군은 18일 지난 1년여 동안 장흥읍 우드랜드 내에 조성해 온 누드 산림욕장 '비비 에코토피아'를 오는 30일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비 에코토피아'는 40년생 편백나무 숲이 우거진 우드랜드 중 일부에 조성됐으며, 이곳에는 통나무로 만든 움막 6개(한 곳당 3~1...
2011-07-19 10:43:00
이성미 기자 기자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을 전합니다 명동 3구역 사건등 여러가지 사건들을 코리아뉴스방송 이하미 기자가 전합니다
2011-07-19 01:11:00
서울취재본부 기자
▲ 철거민들은 오늘(18일) 시행사측이 철거를 위해 가져온 포크레인 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 가운데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 ▶사진 [코리아뉴스방송 노정금 기자]     © 서울취재본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명동3구역 상가 철거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오늘(18일) 새벽 4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철거민과 용역들과의 몸싸움에서 부상자가 발생했...
2011-07-18 19:01:00
서울취재본부 기자
지하철에서 무개념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 지르던 여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의 글에는 13일 오후 2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안산역과 고잔역 사이인 공단역에서 한 시각장애인 여성이 안내견을 데리고 지하철에 탑승했다. 이...
2011-07-15 10:53:00
이소영 기자 기자
애플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과 관련 집단소송이 추진될 전망이다.   최근 애플 한국법인인 애플코리아로부터 위치정보 수집에 따른 위자료를 지급받은 김형석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 미래로는 14일 "애플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 피해소송 참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형석 변호사는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은 첨단기술을 이용한 소비자 권리침해의 위험성이 있다...
2011-07-15 02:35:00
이성미 기자 기자
해병대 사건사고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강화도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기도 김포의 해병 부대에서 해병대 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4일 오전 6시께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 2사단 예하부대에서 배모(48) 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배 원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졌으며 아직까지 유서는 물론 정확한 사망 동기도 알려지...
2011-07-15 01:39:00
이성미 기자 기자
지난 6월 12일 발생한 포이동 화재사건은 사건발생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못한 채 남아있는데요. 피해주민들은 쓰레기 더미에 둘러싸인 채 오늘도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강남구청은 시커멓게 쌓인 화재 잔해들을 치울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피해주민들이 손발 걷어붙이고 잔해들을 한 쪽으로 치웠습니다. 비닐로 간신히 덮은 지붕도 ...
2011-07-14 23:34:00
이하미기자 기자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이하 개편위원회, 위원장 강현욱)는 제3차 위원회 전체회의(6.17)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 주요 과제의 추진일정’을 확정하고, 7.11일부터 「시‧군‧구 통합기준」마련을 위하여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진일정 확정은 법률에서 정한 개편과제를 구체화하고 앞으로 추진할 로드맵을 제시한 것으로, 지방행정체제 ...
2011-07-14 21:33:00
안기한 기자 기자
연일 내리는 장맛비 속에서도 유통 업체들의 초복을 겨냥한 마케팅에 경쟁이 불붙었다.14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용 생닭 판매 경쟁이 업체 간 치열하다.  이 가운데 이마트는 12일 ‘초복맞이 특별기획전을 열고 부화 한지 30일 이내의 국내산 삼계탕용 생닭 (500g이상) 50만 마리를 20일까지 마리당 345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또 이마트에서는 고가의 프...
2011-07-14 10:31:00
이소영 기자 기자
앞으로 운전면허증 갱신기한을 지나칠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경찰청은 이 내용을 골자로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8일부터 18일까지 입법예고하고 28일까지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면허증을 갱신하지 않았을 경우 기간 만료일부터 1년 이내는 2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하지만 1년 이후...
2011-07-14 01:20:00
이소영 기자 기자
2012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6% 오른 수치인 458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전원회의를 통해 찬성 12명, 반대 4명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4320원)보다 260원 오른 458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해보면 주 40시간 사업장은 95만7220원이고, 주 44시간 사업장은 103만5080원이 된다.   여러차례 ...
2011-07-14 01:08:00
이성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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