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조직본부장들 '조지훈 지지' 반발, 우범기 지지 선언 파장 | 지방선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선거
국주영은 조직본부장들 '조지훈 지지' 반발, 우범기 지지 선언 파장
전주시장 경선 균열, 국주영은 핵심 조직 우범기 캠프 합류
기사입력 2026-04-17 15: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본문

[月刊시사우리]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컷오프된 국주영은 예비후보가 조지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결선 투표의 변수로 떠올랐으나, 정작 국 예비후보를 지탱하던 조직 핵심 인력들이 이에 반발하며 우범기 예비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106044223_WuSVyCeP_9533a60b36f2376ad665
▲성명서 국주영은 예비후보 캠프 조직본부장 일동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국주영은 예비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던 조직본부장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국 예비후보의 조지훈 지지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 이들은 국 예비후보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보다는 중립을 지킬 것을 사전에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의 없는 개인적인 정치적 선택이 내려졌다는 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조직본부장단은 이번 경선 결과에 담긴 시민들의 민심을 따르는 것이 정치적 순리라고 강조했다. 특정 개인의 일방적인 행보에 맞추기보다는 전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의를 선택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국 예비후보와 함께 추진하고자 했던 정책들을 가장 잘 수용하고 실현할 적임자로 우범기 예비후보를 지목하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전주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시장 교체기에 중단되거나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재 진행 중인 대형 사업들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인물로 우범기 예비후보를 판단한 것이다. 오랜 시간 가족처럼 함께했던 국 예비후보와의 작별을 고하면서까지 전주의 대변혁과 시민의 삶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결선 투표를 앞두고 터져 나온 이번 캠프 내부의 균열은 전주시장 경선 판도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후보 간의 전략적 연대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실무 조직이 이탈하면서 표심 향방은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