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부동산경영대학원 이승준, 마산해양신도시 수변공간 활용 연구 진행....주변 상권·문화 자원의 관계 종합적 검토 | 교육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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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부동산경영대학원 이승준, 마산해양신도시 수변공간 활용 연구 진행....주변 상권·문화 자원의 관계 종합적 검토
해양누리공원,합포수변공원,톹섬 등 주요 수변공간과 주변 상권·문화 자원의 관계 종합적 검토..공간 이용 특성과 지역 여건 반영
기사입력 2026-01-30 10: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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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신대학교 부동산경영대학원 소속 이승준은 창원특례시 마산해양신도시 수변공간을 대상으로 장소마케팅 관점에서 도시 활성화 방향과 공간 운영 전략을 도출하는 연구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항만 산업 중심지에서 수변 중심 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조성된 마산해양신도시가 개발 이후에도 시민의 체류와 재방문을 충분히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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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부동산경영대학원 소속 이승준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수변공간은 물리적으로 정비돼 있으나 도시 생활의 흐름 속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자원과의 연계 또한 제한적이라는 점이 주요 연구 배경이다.

연구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나 경관 개선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시민 활동과 지역경제, 공간의 사회적 기능 등 비물리적 요소를 함께 고려해 수변공간이 도시 전반에 미치는 역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수변공간을 '방문하는 공간'이 아닌 '머무르고 경험하는 장소'로 전환하기 위한 조건을 탐색하고 있다.


연구 범위는 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아구찜거리·복국거리,톹섬,구 롯데백화점 부지 등 인근 지역자원까지 포함한다. 개별 공간을 분리해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계된 자원군으로 설정해 이동 흐름과 체류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연구에서는 연구 범위에 직접 포함되지 않은 주변 상권에 대해서도 수변공간의 체류 기능 강화가 가져올 수 있는 간접적 파급 효과를 함께 검토하고 있다.

체류 시간의 증가와 방문 동선의 확장은 인접 상업지역으로의 이동 가능성을 높이고, 보행 흐름과 소비 접점의 확대를 통해 주변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환경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조사와 정책자료 분석,국내외 사례 검토,현장 관찰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해외 사례로는 일본 도쿄 시부야의 COMMUNE 2nd를 참고해 민간 주도 복합문화공간이 체류를 형성하는 운영 구조와 특징을 분석하고 있다.

연구를 진행중인 이승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수변공간이 휴식이나 경관 중심 공간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경험이 축적되는 도시 브랜드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는 조건을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며"향후 학술지 투고를 목표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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