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月刊시사우리]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폭염마저 잊은 채 배움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현장이 있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행 중인 ‘폭염 극복 라인댄스 특강’ 현장이다.
이번 특강은 정난희 학과장의 주도 아래 방학 중에도 쉼 없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차별화되고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이마에 송골송골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리듬에 맞춰 5곡의 율동을 완벽히 섭렵하며 멋진 ‘율동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
<자격증 취득과 사회적 활동을 이어주는 실전형 커리큘럼>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주간 단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집중 편성되어 운영된다.
단순히 무더위를 식히는 레크리에이션에 그치지 않고, 전문 자격증 취득까지 일련의 과정으로 매끄럽게 연결되는 명품 수업이다.
학생들이 흘리는 뜨거운 땀방울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파크골프 지도자로서 지역사회 현장에서 활약할 실전 지도 역량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
배움의 열정으로 땀 방울 맺힌 모습으로 현장의 소리를 전하는 박귀자 1학년생은 "무더위에 집에만 있었다면 지쳤을 텐데, 학교에 나와 도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율동을 맞추다 보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며"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는 알찬 수업이라 파크골프 지도자로서의 자부심도 한층 커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땀범벅인 서울에서 구미까지 통학하는 윤석훈 학생은 "처음에는 스텝이 어색했지만 정난희 학과장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출 수 있게 되었다"며"땀 흘린 만큼 자신감도 늘었고, 앞으로 지역사회 활동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는 매년 여름방학중 4과목 특강 개설 운영중이며 재학생 참여율이 높아 재학생 90%가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라인댄스는 파크골프 지도자로서 필요한 리듬감과 체력, 그리고 현장 레크리에이션 진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탁월한 운동이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파트너 없이 줄(Line)을 맞춰 정해진 안무를 같은 방향을 보며 반복해 추는 대중적인 춤으로 파트너가 필요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혼자서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팝,컨트리,라틴,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활용해 4방향을 돌며 기본 동작 스텝을 반복하는 규칙적인 구조이다.
라인댄스 주요 효과는 ▲ 유산소 운동(지속적인 신체 활동으로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하체 근력 및 균형감 강화(발 동작(스텝) 위주의 운동으로 하체 근력을 키우고 평형감각을 향상시킨다) ▲뇌 자극 및 치매 예방(순서와 방향을 기억하며 동작을 수행하여 인지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 해소(여럿이 함께 정렬을 맞춰 출 때 깊은 유대감을 느끼며 정신적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모든 특강을 주도하는 파크골지도과 학과장 정난희 교수(이학박사)는"배움에는 방학이 없다!폭염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들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며 특강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손상우,문은선,박수현 교수가 보조역할을 뒷받침하고 홍승진,전경자,권예경,윤승목 학생이 준비와 과정을 보조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