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천1호 도시, 창녕 부곡온천축제에 놀러 오이소~~ | 여행정보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행정보
대한민국 온천1호 도시, 창녕 부곡온천축제에 놀러 오이소~~
온천수로 삶은 계란시식, 전국통기타대회, 벚꽃영상 연출 분수공원, 청년버스킹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기사입력 2025-04-16 15: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본문

[月刊시사우리]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신록이 짙어지는 봄의 한가운데,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부곡온천축제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군은 78℃ 국내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특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덕암산 산신제로 시작해 온천수 취수제, 온천수 행진 퍼레이드, 온정제 및 개막식 축하공연까지 이어지며, 부곡온천의 정체성과 전통을 알리는 의식으로 첫날의 막을 올린다.

 

1949227467_FkuXBDGZ_20f486eb98977f9c7dd4
▲작년에 열린 부곡온천축제에서 성낙인 군수 등이 온천취수제를 지낸 다음 거리 퍼레이드(좌)와 성낙인 군수가 창녕특산물 양파와 마늘 홍보부스에서 홍보하고 있는 모습.[창녕군]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무대 위 열기도 뜨겁다.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축제’, 개막 축하공연, 군민이 하나 되는 힐링 콘서트, 제2회 전국 통기타 대회 등 음악과 열정이 온천수처럼 끓어오르는 공연이 3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울공원과 소공연 족욕장에서는 78℃ 온천수로 삶은 계란 시식회와 축제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청년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통기타 하모니도 펼쳐진다.

 

또한, 부곡온천의 새로운 야경 명소인 ‘온천중앙로 빛거리’와 ‘빛거리 황톳길’의 야간 경관 조명이 시범 운영되어 초록과 어우러진 봄밤 산책길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분수공원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에서는 사람의 동작에 반응해 변하는 벚꽃 영상이 연출되어 지는 봄꽃을 아쉬워하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부곡온천은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부곡온천축제에 방문해 따뜻한 온천의 온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천수처럼 깊고,신록처럼 늘 새로운 곳. 제30회 부곡온천축제에서 마지막 봄을 즐겨보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