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尹 대통령,지지도 수직상승 46.6% 기록 | 여론조사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론조사
[여론]尹 대통령,지지도 수직상승 46.6% 기록
지지한다는 응답은 33.5%, ‘지지하는 편이란 응답은 13.1%
기사입력 2025-01-16 10: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46.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펜앤드마이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 13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이 이처럼 나타났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1949227467_gGqPMt9r_46a5e79680ed7c798f80
▲[여론]尹 대통령,지지도 수직상승 46.6% 기록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매우 지지한다는 응답은 33.5%, ‘지지하는 편이란 응답은 13.1%였다.

 

앞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해 12월 24일 공개한 직전 조사에선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비율이 31.5%였다. 지지도가 15.1%포인트(p) 수직 상승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2.2%였다.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5.6%, 지지하지 않는 편이란 응답은 6.6%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50.7%,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7.8%였다. 경기·인천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43.2%,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4.7%였다.

 

대전·세종·충남북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45.4%,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3.7%였다. 광주·전남북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30.7%,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8.3%였다.

 

대구·경북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53.8%,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6.2%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54.9%,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5.1%였다. 강원·제주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49.9%,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0.1%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51.4%,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8.2%였다. 여성 응답자들 중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56.1%)이 지지한다는 응답(42.0%)보다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52.2%)이 지지한다는 응답(44.8%)보다 많았다. 30대에선 지지한다는 응답(49.1%)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50.1%)이 비슷했다. 40대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61.0%)이 지지한다는 응답(38.4%)보다 많았다.

 

50대에선 지지한다는 응답이 37.5%,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2.0%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60대에선 지지한다는 응답(50.0%)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49.5%)이 비슷했다. 70세 이상에선 지지한다는 응답(63.7%)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34.4%)보다 많았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96%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고 지지한다는 의견은 2.4%뿐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93.3%가 지지한다고 했고 6.2%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의 72.5%가 지지한다고 했고, 27.1%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다. 진보층에선 81.5%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고 16.7%만 지지했다. 중도층에선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았다. 37.2%만 지지한다고 했고 61.7%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다. 중도층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 방식의 무선 RDD ARS(100%)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전체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로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가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