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구제 방안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4-08-22 21: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月刊시사우리]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나경원 의원 ( 국민의힘 ·5선 ·서울 동작을)이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구제 방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기획재정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대책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나경원 의원은 “티메프 사태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났으나 피해 소상공인의 미정산 대금 정산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미비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 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점 판매자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신속히 마련하면서도 동시에 향후 온라인 유통업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입점 판매자들이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종합상담창구가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