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한동훈 당대표 선출에 '실망'... "당분간 중앙정치 관여 않겠다"
기사입력 2024-07-24 14: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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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선출되자 '실망'이라고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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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 시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표 결과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원들의 선택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실망"이라고 게재하면서 "당분간 중앙정치에는 관여하지 않아야겠다"며 "단합해서 이 난국을 잘 헤쳐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 시장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동훈 대표의 대구 방문 당시, '왕따 논란'을 촉발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