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오로지 당원과 국민을 섬기며 나란히 앞으로 나아가겠다"
기사입력 2024-07-20 15: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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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방송 토론회가 지난 19일 SBS에서 개최됐다.이날 마지막 방송 토론회를 마친 윤상현 당 대표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며"저 윤상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오로지 당원과 국민을 섬기며 나란히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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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윤 후보는 "여섯 차례의 방송토론이 이어졌는데, 국민의힘을 쇄신할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 그 우열을 가리는 유익한 공론의 장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며"괴멸적 참패에 대한 성찰, 전면적인 개혁과 창조적인 파괴로 국민의힘을 환골탈태 시키겠다고 약속드렸고, 당이 당면한 혁신과제, 민생현안 등을 치열하게 토론해보고 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깨어있는 당원, 국민들과 함께 당을 쇄신하고자 당대표직에 출마했다"며"저의 공약과 비전, 진정성이 당원과 국민여러분께 오롯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게재했다. 윤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며"저 윤상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오로지 당원과 국민을 섬기며 나란히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