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은리더스클럽 2024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회’ 성황
2024년 사업계획 확정, "지역 현안에 적극 동참 다짐" 신임 중앙회장에 골드클래스(주) 박철홍 회장 선임 광주2클럽 지회장에 (주)광신종합건설 이경노 회장 선임
기사입력 2024-04-30 07: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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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내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 동참을 주요 내용으로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이어 ‘조금만 변해도 많이 바뀔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개그맨 서경석 강사가 강연을 펼쳤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지난 2007년 9월에 창립해 17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현재 25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지역의 명문 클럽으로 성장했다.
이날 사무국의 추천 및 운영위원회의 인준에 의해 선임된 골드클래스(주) 박철홍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광주2클럽 지회장으로 선임된 (주)광신종합건설 이경노 회장의 취임식도 진행되었다.
박철홍(골드클래스(주) 회장) 광은리더스클럽 신임 중앙회장은 “2024년에도 광은리더스클럽이 지역 최고의 클럽이라는 위상에 걸맞도록 회원들간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도 잊지 않겠다”며, “광주은행과의 동반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다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우뚝 섬과 동시에, 광은리더스클럽이 금융기관 최고의 명품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의 역동적인 행보에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님들께서 끝까지 동행해 주시리라 믿으며, 회원님들의 무궁한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