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나는 선생님입니다” 연중 캠페인 | 교육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일반
전남교육청, “나는 선생님입니다” 연중 캠페인
교육 현장 ‘행복한 선생님’ 사연 담은 영상 제작 공유
기사입력 2024-02-13 07: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566_EjfRIAW2_cdf5125a2fbab170d307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교육청이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가족들과 공유하는‘나는 선생님입니다’캠페인을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다.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의 추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실제 사연을 영상에 담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영상물은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에게 제공된다.

도교육청은 캠페인을 통해 교육가족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사연을 공유함으로써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교육공동체의 인식 전환을 통해 선생님의 권위를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데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 유튜브에 제1편‘나는 사랑받는 선생님입니다’영상이 탑재되어 있다. 도교육청은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사연을 전라남도교육청 유튜브(전남교육TV), 홈페이지‘전남교육통’등을 통해 연중 제보받는다.

도교육청은 추후 교원 뿐 아니라 배움터지킴이, 조리종사원, 통학버스 운전원 등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홍보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이 캠페인을 통해 선생님은 보람 있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게 되고, 학생과 학부모는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을 되살려서,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