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전남도의원, 설 명절을 맞아 위문활동 펼쳐
“어려운 이웃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
기사입력 2024-02-05 16: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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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2월 5일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격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임 의원은 “설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됐다.”며, “2024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임 의원은 화순 출신 초선으로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다방면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