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온정 나눔 실천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도민이 계시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전해
기사입력 2024-02-05 14: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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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1월 2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인 영광 보배로운집과 해뜨는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박원종 의원은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묵묵히 발로 뛰시며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전남도민 한분 한분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도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이 없도록 항상 현장을 발로뛰며 도민들을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원종 의원은 평소에도 종종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렵고 힘든 일들을 청취하고 후원하는 등의 따뜻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