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최명수 예결위원장, 갑진년 새해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 시설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종사원들의 노력에 감사
기사입력 2024-01-29 16: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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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최명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2)이 갑진년 새해 설명절을 맞아 1월 29일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나주시에 위치한 엔젤노인복지센터와 계산요양원을 찾아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과 요양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시설 내 생활 모습을 확인하며 요양시설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고, 이야기를 나눴다.
시설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바쁘신 가운데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심을 기울여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수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요양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한 해의 시작이 될 것 같다.”며 “시설에서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종사원들의 노력이 있어 우리 사회가 아직 온기와 사랑이 넘치는 것 같고, 전남도의회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수 위원장은 지난해 추석에도 도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