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일 전남도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대상 수상 쾌거
- 도민 삶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
기사입력 2024-01-23 17: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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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1월 23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장협회의 주관으로 지방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강정일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업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어민 삶의 현장에서 농·수산업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정일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도정질문에서 도정과 도교육행정을 가리지 않고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감시역할을 통해 도민이 행복하고 질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도민 삶의 질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전라남도 채식환경 조성 조례안」,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도민 건강증진과 농가 경영 안정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의원은 “전남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지역주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