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 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일반
전라남도교육청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전남교육청, 서울 교육박람회장에 홍보부스 운영
기사입력 2024-01-20 07: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aZ0J9ILG_11186f2f160487a37182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교육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해 오는 5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교육 기업과 기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행사가 열린 3일 동안 현장에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글로컬 교육은 학교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과 국가, 세계로 넓혀 공생하는 인재를 기르고자 전남교육청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있는 정책’임을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그 구체적인 모습을 현실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교육 기관과 기업체들은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보여주게 될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서울 코엑스 교육박람회가 국내외 교육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였던 만큼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홍보 효과를 극대화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시대적 과제인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대전환을 가져올 기회로 생각하고 프로그램별 실행계획을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람회장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2030 작은학교 교실’을 통해 미래수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작은 학교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