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전남도의원, 2023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위한 발로 뛰는 의정활동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3-12-24 08: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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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승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전남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전남 의과대학 설립 촉구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남북교류협력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지방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회 회원으로 실질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교통사고 우심지구에 대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신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야 부족하고 불편한 것이 더 잘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