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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광역 및 기초의원들 가운데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주민 삶의 질 향상·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의 의정비전과 추천서를 토대로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 ㈔한국기업기술자치평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철 위원장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출연기관 및 관련 현장을 살피며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소통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도정질문·예산·결산·추경 등 도정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섬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복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 △전라남도 신에너지·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도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수의 조례와 건의문을 대표발의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과 주민의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한 △소안구도~소안간 연도교 건설 △노화 보길 가뭄해결을 위한 광역상수도 해저관로 건설 △지방무역항·지방연안항·지방어항 피항지 건설 △완도군 12개 읍·면에 119구급차 배치 △완도전복 학교급식 확대 △섬 지역 학교 기반시설 건립 등에도 앞장서 왔다.
이철 위원장은 “오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