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영예
정철 전남도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영예
기사입력 2023-12-22 09: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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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12월 21일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선거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2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상을 수여한다.
정철 의원은 ‘전라남도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정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지원했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도민 60세 이상으로 확대함으로써 60~64세 도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 의원은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연초에 지역민을 위해 계획했던 일을 다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도의원으로 당선됐던 그날을 잊지 않고, 초지일관(初志一貫)의 심정으로 지역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