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너와 나 이음 꾸러미’ 나눔 행사
연말 맞아 학생 가장 · 위탁가정 학생에게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3-12-14 07: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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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사랑과 나눔 마음을 도내 학생 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 357명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수혜 학생들이 선호하는 플리스 재킷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크로스백 등의 생활용품을 선물로 준비해 이날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들여 포장했다.
이날 포장된 선물은 우체국 택배를 통해 학생 가정에 배송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고물가·경기 침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번 나눔행사와 같은 학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