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옥 전남도의원, 수협 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기사입력 2023-12-07 14: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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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12월 7일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및 수산물 안전성을 위한 대정부 촉구건의안 대표발의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하게 되었다.
한 의원은 후쿠시마 방류 이전부터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력하게 주장해 오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대책 촉구건의안」, 「후쿠시마 선박 평형수 국내 배출 저지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발의 하였다.
또한, 해양쓰레기 감소를 위한 자원봉사자 활용 및 핵심 사업 예산 확보, 철저한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통한 어업인 피해 최소화 등을 주문하며, 어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어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춘옥 의원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어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깨끗한 바다 수호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