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한 기람엔지니어링 대표,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천만원 기부
전남미래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꿈, 희망 키우는 데 써달라
기사입력 2023-11-30 07: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장학사업이다.
최문한 대표는“기부한 꿈 실현금이 전남 미래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에 자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길훈 (재)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꿈 실현금을 기부해주신 최문한 대표이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남 미래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람엔지니어링은 나주에 소재해 있으며, 전기와 소방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