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전남도의원, 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2회 연속 ‘1급포
전국 최초 ‘전남 블루카본 육성 조례’ 선정 전남 지역현실 반영한 조례로 높은 평가
기사입력 2023-11-29 15: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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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올해 실시한 '2023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심사에서는 광역의원 수상자로 전국 민주당 광역의원중 1급포상으로 20명이 선정됐다.
최선국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전라남도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로 우수조례 분야에 응모해 최우수상인 1급포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위원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21년 같은 경진대회 1급포상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을 위해 전남의 현실을 반영한 비교우위 자원인 블루카본(갯벌생태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국가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블루카본 관리ㆍ활용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게 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최선국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물관리 분야의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형 물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전남형 치매대책 수립을 주도하는 등 보건복지환경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꾸준히 정책대안을 제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