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안양면 초등교육 100주년 위원회에서 감사패 받아
백년동산 조성 등 기념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3-11-17 10: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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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지난 11월 11일 장흥 안양면 초등교육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백년동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백년동산 착공식은 10월 28일 개최됐으며 백년동산에는 100주년 기념탑,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안양초와 폐교된 3학교(동초, 북초, 서초) 역사를 새긴 교비, 동문들이 100년 후 공개를 예정하고 작성한 후대편지 타임캡슐, 안양면 초등 100년사를 설명하는 전시 판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안양면 초등교육 100주년 위원회 백귀선 위원장은 “안양면 전체 초등 동문은 물론 면민들의 애향 정신 함양과 단합 조성에 앞장서고 백년동산 조성 등 기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명희 의원은 “동문분들께서 주신 감사패이기에 그 어떤 상보다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두루 살피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강구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명희 의원은 지난 제371회 임시회에서 지역 특성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매각대금 관리 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