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익코리아, “2023 인천·하노이 의료관광설명회” 가져
가익코리아, “2023 인천·하노이 의료관광설명회” 가져
기사입력 2023-11-16 14: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이번 설명회는 인천의료관광 담당 에이전시 메디코퍼를 중심으로 인천시 공식 의료협의체에 등록된 나은병원, 비에스종합병원, 송도외과,
오라클피부과,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 한길안과 등 인천의 대표 전문 의료기관 7곳이 참여했다.
이날 베트남 현지 미디어 방송과 뉴스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기관별 소개와 병원 인프라 및 비젼을 소개하고, B2B 네트워킹 시간을 통한 진료과에
대한 기본상담을 현장에서 안내, 베트남 병원 및 에이전시, 뷰티, 스파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이여정 가익코리아 대표는"이번 ‘2023 인천-하노이 의료관광 설명회’의 성공적 개최 후 베트남 현지 공공기관을 비롯 방송 미디어팀과 현지 에이전시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홍보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 출입국 2023년 8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국적별 외국인 입국 현황은 중국, 일본, 타이완(대만), 미국에 이어 5위로 베트남인들이 한국 방문 조사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2023~2024를 '한국 관광의 해'로 선포함에 따라 양국 간 관광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