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전남도의원, 자동차복합문화단지의 안정적 운영기반 조성하여야
전라남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
기사입력 2023-11-15 17: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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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15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자동차복합문화단지 준공에 따른 시설물 추가 명시와 특별회계 존속기한 연장, 아울러 다자녀가정(2자녀 이상)에 대한 경기장 시설물 이용료 감면 혜택 확대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최정훈 의원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특별회계의 존속기한을 연장하여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다자녀가정에 대한 시설물 이용료 감면 혜택을 확대하여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정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월 13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최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1일 열린 제376회 제2차 정례회 기업도시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동차문화복합단지 운영성과의 구체적인 데이터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와 연계한 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