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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11월 11일 국제언론인클럽(GJC), 대한장애인복지신문, (재)기부천사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大賞’에서 ‘지역꿈나무발전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은 분야별로 대한민국 및 지방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과 노력을 다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써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에서 공로자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임지락 의원은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제정,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전라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개정 등의 입안활동으로 지역꿈나무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화순군의 글로벌바이오캠퍼스 유치선정에 참여하여 지역 의료꿈나무들에게 교육환경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청년층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비책, 청소년 마약투여 관련 정책 제안 등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보호하는 정책 제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현재의 애로사항을 보듬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을 대변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역할로,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의 꿈을 펼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과 같아 앞으로도 지역꿈나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 의원은 화순 출신 초선으로 제5·6대 화순군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위원으로 다방면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 외에도 임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의정대상, 대한민국삼색무궁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