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더 파이널’ 19일 개막 | 스포츠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일반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더 파이널’ 19일 개막
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기사입력 2023-11-08 13: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VHRgpjIo_3e6ff02fa627b8e7a1a3
[月刊시사우리]CJ가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확정 지었다.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진행된 ‘골프존-도레이 오픈’에는 CJ 소속 선수 4명이 출전했다. 정찬민(24)과 김민규(22), 이재경(24), 최승빈(22)이 나섰다.

이 중 정찬민이 강경남(40.대선주조)과 연장 2차례 접전 끝에 지난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CJ는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임성재(25),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이재경,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승빈,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찬민까지 총 5승을 거두게 됐다.

또한 CJ는 정찬민의 우승으로 총 40,856.22포인트로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확정 지었다.

2위 하나금융그룹은 현재 35,969.38포인트로 구단 랭킹 2위에 자리하고 있다. CJ와 하나금융그룹과의 포인트 차는 4,886.84포인트다. 이번주 개막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업십’에 함정우(29), 한승수(37), 박은신(33)까지 총 3명이 출전하는 하나금융그룹은 소속 선수들이 1, 2, 3위에 차례로 자리해도 최대 2,210포인트까지만 획득이 가능해 CJ를 역전할 수 없다.

현재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순위 3위는 우리금융그룹이고 금강주택과 우성종합건설이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한편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종료 후 플레이오픈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이하 더 파이널)’를 개최한다.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은 19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더 파이널은 구단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1라운드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지며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을 얻고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게 된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각 구단들은 ‘구단 랭킹’ 별로 보너스 점수를 지급받는다.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는 19점, 2위는 17점, 3위는 15점, 4위는 13점, 5위는 11점, 6~8위는 8점, 9~11위는 5점, 12~14위는 3점, 15~17위는 2점을 부여받는다.

‘더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이 대망의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