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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31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여성정책포럼 의제발굴 발표회 및 특강’을 개최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은영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과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 국장 및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전서현, 오미화, 김미경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번 토론회는 발굴된 다양한 정책 의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쟁과 제언을 전라남도와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필요한 의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조래 제정이나 정책의 정보 제공 통로 및 대변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은영 의원은 “여성부터 가족과 아동까지 아우르는 의제발굴은 쉼이 없어야 한다”며 “평등과 인권을 위한 정책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되어야 하며, 그렇기 위해선 활발한 의제발굴과 그에 따른 심층적 논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시대 전남여성정책의 방향 설정과 의제발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치를 확대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함께 자리해주신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의원은 제1기 전남여성정책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전남의 우수여성인재들이 지역 내 다양한 역할을 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제안을 해왔고, 끊임없는 지원을 해왔다. 전남여성정책포럼은 전라남도를 4개 권역별로 구분하여 지역 여성 및 가족, 아동 등과 관련한 정책 의제 발굴하고, 이를 공론화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민ㆍ관 협력기구로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신장, 각종 협력사업 등을 통해 여성정책 및 도정 제안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