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영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및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 임명
유일한 당 대표 직속 청년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며, 내년 4·10 총선에서 충남 홍성군·예산군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
기사입력 2023-07-10 10: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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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이무영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부위원장(43·사진)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및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교육문화분과 간사)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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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당·정 정책협의 및 검토를 진행하는 원내기구로, 이무영 부위원장은 정책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국민과 당·정을 연결하는 민생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교육문화분과의 청년위원으로서 간사를 맡아, 수능·돌봄 문제뿐 아니라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를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측은 이 부위원장이 충남도당의 부위원장 및 청년위원장 등의 직책을 거치며 전국 17개 광역시·도당 청년위원장협의회 등의 간담회 및 워크숍에서 젊은 충청인을 대표하여 청년들의 정치 참여와 청년 정책 수립 및 평가를 이끌었던 이력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이무영 부위원장은 유일한 당 대표 직속 청년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며, 내년 4·10 총선에서 충남 홍성군·예산군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무영 부위원장은 “정책위 자문위원이자 약자와의 동행위원회의 위원으로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계층의 구별 없이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