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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현충일 목전 천안함 자폭 음모론자 혁신위원장 추대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국민앞 사죄해야"
기사입력 2023-06-06 21: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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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5선) 페이스북 캡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5선)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현충일 목전 천안함 자폭 음모론자 혁신위원장 추대한 이재명과 민주당은 국민앞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정 부의장은 "민주당이 '천안함 자폭' 망언을 했던 친명 인사를 혁신위원장으로 추대했다가 자진사퇴하는 촌극을 빚었다"며"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한 현충일 목전에 이런 인사를 추대한다는 것 자체로 이재명 민주당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천안함 희생장병들과 유가족께, 또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이런 인사에게 공당의 혁신위원장을 맡기려 했다는 시도 자체가 진실과 상식, 그리고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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