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與 당대표 당선…52.93% 득표
기사입력 2023-03-09 09: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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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새 대표에 4선 중진인 김기현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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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는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 24만4163표(전체 대비 52.9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당권 주자 득표율은 안철수 후보 23.4%, 천하람 후보 15.0%, 황교안 후보 8.7%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후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