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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尹 대통령 국정 지지도, 긍정 36.3% vs 부정 51.6%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이재명 의원 68.3%로 압도적 우세
기사입력 2022-07-11 16: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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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지난 두 달 국정 운영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잘하고 있다 36.3%, 잘 못하고 있다 51.6%로 부정 응답이 절반을 넘은것으로 조사됐다.다음 달 치러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지지층에게 선출할 대표로 누가 가장 적절한지 물었더니 이재명 의원이 68.3%로 압도적 우세로 조사됐다.
또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성 상납 의혹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대해 적절하다 51.5%, 부적절하다 37.8%로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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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尹 대통령 국정 지지도, 긍정 36.3% vs 부정 51.6%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9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 36.3%, 잘 못하고 있다 51.6%로 부정 응답이 절반이 넘은것으로 조사됐다.

 

SBS는 여론조사 결과를 11일 오후 공개했다.윤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 이른바 '도어스테핑'에 대해서는 직접 소통 등 긍정적 측면이 있는 만큼 계속해야 한다가 50.2%, 정제되지 않은 발언 등 부작용이 있으니 그만해야 한다 44%로 오차 범위 내에서 비슷했다.

또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공식 보좌할 제2 부속실 설치 여부에 대해선 설치해야 한다 35.3%, 설치하지 않겠다는 대선 공약을 지켜야 한다 33.4%로 팽팽했고 특별감찰관을 임명해 대통령 주변 인사를 감시해야 한다는 응답도 20.3%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당 대표의 징계에 대해 적절하다 51.5%, 부적절하다 37.8%로 적절하다는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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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민주당 전당대회 차기 당 대표로 가장 적합한 후보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다음 달 치러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지지층에게 선출할 대표로 누가 가장 적절한지 물었더니 이재명 의원이 68.3%로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이어 박주민 7.2%, 박용진 4.3%, 김민석 2.3%, 강훈식 1.0%, 강병원 의원 0.8% 였다. 


한편,여론 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SBS
조사 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 일시 : 2022년 7월 9일~10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 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6%, 유선 14%)
응답률 : 15.8% (6천408명 접촉하여 1천10명 조사 성공)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22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3.1%p (95% 신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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