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여론조사, 한정우 무소속 1위,국힘 김부영 2위,민주 김태완 3위 | 지방선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선거
창녕군수 여론조사, 한정우 무소속 1위,국힘 김부영 2위,민주 김태완 3위
한정우 42.7%, 국힘 김부영 38.8%, 민주당 김태완 6.4%, 유영식 3.0%
기사입력 2022-05-18 16: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정성남

본문

한 군수 군정평가 ‘잘했다 긍정 59.2%, 잘못했다 부정 28.3%’ 

후보선택 기준, 풍부한 행정경험과 공약 및 미래비젼 48.4%, 소속정당 14.2% 불과 

 

 

[시사우리신문]6월 지방선거에서 누가 창녕군수로 적합하냐는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한정우 현 군수가 국민의힘 김부영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소속 정당보다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공약 및 미래비젼’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국민의힘 공천후보 발표이후, 한정우 무소속 후보 개소식(13일) 전날 실시한 것이다. 

 

1949227467_yN8gRif2_89faba71d77decfd8f5e
▲ PNR과 경남연합일보가 지난 12일 공동으로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 창녕군수 후보선거 여론조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PNR과 경남연합일보가 지난 12일 공동으로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 창녕군수 후보선거 여론조사 '창녕군수 적합도’ 조사 결과, 무소속 한정우 후보 42.7%, 국민의힘 김부영 후보 38.9%, 민주당 김태완 후보 6.4%, 무소속 유영식 후보 3.0%의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한정우 현 군수의 군정운영 평가에 대해 '긍정평가(매우잘했다, 잘하는 편이었다)'가 59.2%로 부정평가 28.3%의 두 배가 넘는 것는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국민의힘이 지난 달, 한정우 현 군수를 컷 오프시킨 상태에서 경선을 실시해 김부영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한 뒤 나온 결과라 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1949227467_XKF7dwrZ_0e6d9a67dd3d048709b9
▲ PNR과 경남연합일보가 지난 12일 공동으로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 창녕군수 후보선거 여론조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차기 창녕군수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풍부한 행정경험 27.2%, 공약 및 미래비전 21.2%’로, ‘소속 정당을 보고 선택할 것 14.2%’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응답율을 보여, 창녕군민들은 소속 정당보다 ‘누가 일을 잘 할 것인가?’를 두고 선택할 것으로 보여진다.

 

무소속 한정우 후보는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49227467_QduZFHtv_7c886401b64297962432
▲ PNR과 경남연합일보가 지난 12일 공동으로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 창녕군수 후보선거 여론조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 여론조사는 경남연합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2022년 5월12일 창녕군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 자동응방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율 59%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