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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의원은 '쭈니"라는 애칭을 가지면서 "생색내기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의 곁에서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정치를 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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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의 낙선 후 자리에서 물러나 여러 사회단체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저의 부족했던 점을 돌이켜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며"현역의원들 중 지역구의 살림을 위해서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행보만을 위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들에 많이 실망했다. 도의원 자리는 나라에서 내려주는 벼슬이 아니다. 막중한 책임을 갖고 주민들을 위해 일할 사람, 할 줄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역정치인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인 오랜기간 지역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지내면서 쌓아온 신뢰와 그 연대기반이 타후보가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저의 단단한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며"이미 한 번의 도정경험이 있다는 점과 복지, 행정, 경영, 경제 등 다방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도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재선의지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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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예비후보는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교통문화연수원 이전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문화 공간 확보▲·지역구 내 도시 재정비사업을 통한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 확보, 각 지역에 적합한 용도지역 변경 추진▲·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사업 진출 지원 및 교육, 공공배달앱 개발과 활성화▲·무질서한 난개발로 인한 공원, 녹지공간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 상실 방지대책 마련▲·청년 창업지원과 중년 인생이모작 지원▲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 정책과 경제 활성화, 지역 주민들이 고민하는 교육 정책, 보건, 안전 문제, 각종 시설물의 유지와 보수 등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갖고 개선방향을 찾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심각한 실업문제 등이 해결해나가야 할 최우선적 행정 과제라 보고 있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나 현재 우선적 고려 대상인 청년, 소상공인, 아동 등과 관련된 정책들 또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자는 "젊은 나이에 경남도정을 경험했으며 당시,「경상남도 공사상 소방공무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 활동과재난 현장에서 순직또는 부상을 당한 경상남도 소속 소방공무원과 그 유족 또는 가족을 예우하고 지원하여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에 이바지한 점 등이 보람으로 기억한다"며"주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도정계획에 이미 나와있는 사업으로 예산확보하는 것만이 아닌,앞을 내다보며 도민에게 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 박준이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학력 및 주요 경력 및 수상 >
창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 수료
제10대 경남도의원 (창원시 제4선거구 반송·중앙·웅남동)
국민의힘 창원성산구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전)경상남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반송동 주민자치위원장
전)반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대통령표창 외 다수 기관장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