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은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허성무 만나러 오세요”
1부 온라인 집들이에 이어 오후 4시부터 개소식
기사입력 2022-04-29 21: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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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특례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은 4월 30일에 허성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선대본에 따르면 이번 개소식은 매우 이색적인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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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집들이가 사전 개소식 형식으로 유튜브 채널 <허성무TV>를 통해 생방송된다. 허성무 시장이 직접 출연해 일일이 사무실 구조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사무실 벽에 장식된 공약성과 포스터를 하나하나 가리키며 지난 4년 창원시장으로 재직하며 어떤 일을 했는지를 설명하겠다는 것이 선대본의 구상이다.
선대본은 중간에 시민들이 출연해 허성무 시장과 진행하는 대담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깜짝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말한 관계자는 “아마 전국적으로 이런 온라인 집들이는 아주 특별하고 이색적인 느낌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시민의 의견도 듣고 현안 문제를 푸는 정책협약식도 준비되어 있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인 허성무 창원특례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후 4시부터 치러진다. 허성무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대로61번길 4 캔버라호텔상가 137호(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