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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5.0%·윤석열 44.9%…0.1%p차 초박빙
서울·경인 지지율 팽팽…PK는 尹
기사입력 2022-03-02 13: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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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제20대 대통령 선거, 7일 남아있는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OBS가 의뢰로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4.9%로 0.1%p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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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5.0%·윤석열 44.9%…0.1%p차 초박빙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3월 9일 대통령 선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결과 이재명 후보 45.0%, 윤석열 후보 44.9%, 격차는 불과 0.1%p 초접전 양상으로 이어졌으며 안철수, 심상정, 허경영 후보는 각각 5.1%, 1.5%, 1.5%로 조사됐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이재명 후보는 일주일 전보다 2.8%p 오르며 1월 첫째 주 이후 처음 선두로 나섰는데, 윤석열 후보도 1.7%p 올라 격차는 0.9%p 더 줄었다.선거가 임박하며 양강 구도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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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5.0%·윤석열 44.9%…0.1%p차 초박빙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40대와 50대는 이재명 후보, 20대와 60대 이상은 윤석열 후보가 우세한 연령별 추이는 이어졌다.20대에선 윤석열 후보가 34.6%에서 45.2%로, 이재명 후보가 27.7%에서 38.3%로 각각 오른 반면, 다른 세 후보는 모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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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5.0%·윤석열 44.9%…0.1%p차 초박빙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직전 조사에서 팽팽했던 30대는 윤석열 후보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서울은 41.1% 대 44.7%, 인천·경기는 48.8% 대 43.7%로 박빙, 부산·울산·경남은 윤석열 후보가 앞섰다. 

 
대구·경북에선 이재명 후보가 지난해 마지막 주 조사 이후 처음 30% 후반대 지지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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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5.0%·윤석열 44.9%…0.1%p차 초박빙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재명 대 윤석열, 두 후보만 놓고도 물었는데, 46.8% 대 46.4%, 0.4%p차이였다.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1.3%, 국민의힘 39.5%, 정의당 3.2%, 국민의당 8.0%였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OBS 

△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 

△조사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조사 일시: 2022년 2월 28일 ~ 3월 1일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전화조사 

△표집 방법: 무선전화 100% RDD 방식 

△응답률: 11% 

△가중치 부여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부여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적용방식: 림가중 적용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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