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학부모 단체 18일 국회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2-02-20 16: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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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18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40 학부모들이 중심이 된 ‘새싹부모회, 맘앤톡, 친구야안녕,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다음세대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5개 단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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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과 최호 윤석열 후보 정무특보(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가 참석했으며, 연정 친구야 안녕 대표의 사회에 따라 박태양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대표와 조우경 다음세대를 위한 학부모연합 대표가 지지발언을 한 후, 간정혁 새싹부모회 대표가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최호 윤석열 후보 정무특보는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더 나아가 나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교육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윤석열 후보가 누구보다도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춘식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며 학부모 입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 능력 있는 후보”라며 “오는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