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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0.3%·윤석열 37.0%·안철수 9.2%
일주일 전보다 이재명 2.5%p↓·윤석열 1.5%p↑·안철수 3.5%p↑
기사입력 2022-01-06 21: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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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된 2030 표심…안철수 상승 요인으로 꼽혀
연령별로 이재명 40대·50대…윤석열 30대·6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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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0.3%·윤석열 37.0%·안철수 9.2%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시사우리신문]
여론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OBS 의뢰로 실시한 새해 첫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처음으로 9.2%, 두자릿수 가까운 지지율을 얻었다.

 
3월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민주당 이재명 40.3%, 국민의힘 윤석열 37.0%, 두 후보 격차는 3.3%p였다.이어 정의당 심상정 3.6%, 국민의당 안철수 9.2%,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2.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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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0.3%·윤석열 37.0%·안철수 9.2%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재명 후보는 일주일 전인 지난해 마지막 주 같은 조사에서 본선 처음 윤석열 후보를 앞지른 뒤 우위를 이어갔지만 격차가 줄며, 이번에는 오차범위였다.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 후보가 우세했던 직전 조사와 달리, 20대는 다시 팽팽해졌고 30대는 윤 후보 우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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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0.3%·윤석열 37.0%·안철수 9.2%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번에도 2030 표심이 게임체인저 역할을 한 셈인데, 특히 20대에선 안철수 후보가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인 16.2%를 얻었다.30대에서도 안 후보는 11.7%로 상승해,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와 광주·전남·전북, 강원·제주에선 이 후보,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에선 윤 후보가 우세했다.이 후보가 강원·제주에서 앞선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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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40.3%·윤석열 37.0%·안철수 9.2%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재명 대 윤석열, 두 후보만 놓고 누구에게 투표할지도 물었는데, 43.6% 대 42.1%, 역시 박빙이었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7.3%, 더불어민주당 32.2%, 국민의당 7.3%, 열린민주당 6.3%, 정의당 4.2% 순이었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OBS 

△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 

△조사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 

△조사 일시: 2022년 1월 4~5일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전화조사 

△표집 방법: 무선전화 100% RDD 방식 

△응답률: 5.5% 

△가중치 부여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부여(2021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적용방식: 림가중 적용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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