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1.1% VS 이재명 40.4%,0.7%p 차 초접전…지난 3주간 양 후보간 격차 10.4%p → 3.3%p → 0.7%p로 접전 |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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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1.1% VS 이재명 40.4%,0.7%p 차 초접전…지난 3주간 양 후보간 격차 10.4%p → 3.3%p → 0.…
'당선 예상' 윤석열 42.1%, 이재명 46.7%… 尹 4.2%p↓, 李 2.2%↑
기사입력 2021-12-28 18: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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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41.1%, 이재명 후보는 40.4%로 집계됐다. 윤 후보는 지난 주 대비 3.1%p, 이 후보는 같은 기간 0.5%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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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1.1% VS 이재명 40.4%,0.7%p 차 초접전…지난 3주간 양 후보간 격차 10.4%p → 3.3%p → 0.7%p로 접전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3주간 양 후보간 격차는 10.4%p → 3.3%p → 0.7%p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7%p로 오차범위(6.2%p) 내였다. 지난 조사 때 격차(3.3%p)보다 2.6%p 좁혀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주 대비 0.1%p 오른 3.7%,심상정 정의당 후보 전주보다 0.5%p 떨어진 2.8%. '지지하는 후보 없음'은 4.8%(0.9%p↑), '기타' 3.7%(1.4%p↑), '잘 모름' 1.6%(0.1%p↓)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6.3%가 자당의 이재명 후보를, 5.1%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81.4%는 자당의 윤 후보를 지지했고, 이 후보를 지지한 지율은 6.9%. 정의당 지지자 36.5%는 이 후보를 지지했다. 22.1%는 자당의 심상정 후보를, 20.2%는 윤 후보를 각각 지지. 국민의당 지지층 중 자당의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 이들은 13.2%.윤 후보라고 답한 이들은 73.9%, 이 후보는 7.6%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경기·인천,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구체적으로 △서울 윤석열 43.2%, 이재명 38.4% △경기·인천 윤석열 33.6%, 이재명 48.8% △대전·세종·충청 윤석열 44.4%, 이재명 40.6% △광주·전라 윤석열 26.3%, 이재명 56.3% △대구·경북 윤석열 61.7%, 이재명 21.5% △부산·울산·경남 윤석열 47.6%, 이재명 29.7% △강원·제주 윤석열 41.7%, 이재명 32.3% 등이었다.   

 

윤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서울(8.4%p), 경기·인천(9.1%p), 대전·세종·충청(0.3%p) 등에서 떨어졌다. 반면 광주·전라(1.7%p), 대구·경북(10.6%p), 부산·울산·경남(0.7%p), 강원·제주(1.8%p)는 지난주보다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 후보는 서울(1.8%p), 경기·인천(4.1%p) 등에서 올랐다. 대전·세종·충청(2.7%p), 광주·전라(7.6%p), 대구·경북(12.0%p), 부산·울산·경남(0.7%p), 강원·제주(17.2%p) 등에서는 지지율이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이 후보가 높았다. △만 18세~20대 윤석열 32.1%, 이재명 36.5% △30대 윤석열 33.2%, 이재명 41.7% △40대 윤석열 31.5%, 이재명 50.4% △50대 윤석열 42.1%, 이재명 46.9% △60대 윤석열 56.9%, 이재명 35.1% △70대 이상 윤석열 54.6%, 이재명 27.0% 등으로 조사됐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만 18세~20대(6.6%p), 30대(12.3%p), , 50대(1.3%p), 60대(4.7%p) 등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반면 40대(-1.6%p)와 70대 이상(-4.5%p)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 후보는 만 18세~20대(4.1%p), 30대(2.4%p), 50대(0.6%p), 60대(9.1%p) 등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반면 40대(-8.8%p)와 70대 이상(11.8%p)에선 떨어졌다.  

 

당선 예상과 관련해서는 윤 후보는 42.1%, 이 후보는 46.7%로 일주일 새 판세가 뒤집혔다.

 

윤 후보는 전주 대비 4.2%p 떨어졌고, 이 후보는 같은 기간 2.2% 올랐다. 심 후보는 1.6%(0.2p%↓), 안 후보 2.9%(2.2p%↑)였다. '지지하는 후보 없음'은 2.3%(0.1%p↓), '기타' 3.0%(1.9%p↑), '잘 모름' 1.5%(0.7%p↓)였다.  

 

지지후보 교체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76.7%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고, 20.0%는 '바꿀수도 있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3.4%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83.9%는 현재 자신이 택한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고, 14.9%는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경우 82.1%는 '계속 지지', 14.8%는 '바꿀수도 있다'고 했다. 정의당은 각각 62.9%와 29.6%, 국민의당은 각각 82.8%와 15.0%로 집계됐다.  

 

이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이들 중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75.7%,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2.5%였다. 윤 후보의 경우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5.5%,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2.2%였다.

 

심 후보는 각각 49.4%와 46.0%, 안 후보는 각각 56.0%와 42.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25일 이틀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90%, 유선전화 RDD 10% 비율,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보다 더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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