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리기 대구시민결의대회 및 나라지킴이 발대식 개최
오는 7일 오후 2시 정각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려~
기사입력 2021-12-03 15: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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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최성덕/이하 윤사모)이 제2역량강화전진운동을 전개하면서 오는 7일 오후 2시 정각에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나라살리기 대구시민결의대회 및 나라지킴이 발대식이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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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국에서 모인 윤사모 회원들과 대구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정권교체 열망을 담은 행사로 의미가 크다.
제1부 행사에는 14:00 ~ 14:40)국채보상공원에서 나라살리기 대구시민결의대회 및 나라지킴이 발대식이 진행된다.이어,나라바로세우기 선언문 발표,나라살리기 대구시민 결의대회와 「나라지킴이」 발대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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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행사에는 (14:40 ~ 16:20) 시민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하여 국채보상공원에서 2.28 학생의거탑까지 도보 행진 및 참배가 예정됐다.
윤사모 안기한 공보특보단장은"정의‧공정‧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제 2의 새로운 전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윤사모는 서상돈 선생의 구국정신을 높이 받들고 서슬이 퍼랬던 이승만 독재시대에도 부정선거에 항의하고 독재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구국의 횃불을 높이 올렸던 학생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를 지키고 구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행사며 발대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