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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이재명 지사 '화천대유' 특검 및 국정조사 촉구
“이 지사의 ‘화천대유’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가 있다면 추가로 더 밝혀질 것”
기사입력 2021-09-28 16: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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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윤사모(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이하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은 28일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검찰청사 앞에서 “이 지사의 ‘화천대유’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가 있다면 추가로 더 밝혀질 것”이라며“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특검과 국정조사 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 기자회견과 함께 1인 시위 릴레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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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사모 최성덕 회장이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특검과 국정조사 하라!고 대검찰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윤사모 최 회장과 일행들은 오전 국회 앞 에서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 특검·국정조사하라!"라는 제목으로 성명서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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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사모 서울 강성길 서초구 회장이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특검과 국정조사 하라!고 대검찰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최 회장은 성명서 기자회견을 통해"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추진한 '대장동 개발 의혹' 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라며"오죽했으면 소셜미디어(SNS)에서 올 한가위 최대 덕담이라며 "화천대유하십시오"라는 말이 엄청난 돈방석 위에 앉으라는 뜻이 널리 회자될 정도로 사태가 들불처럼 번졌겠는가"라고 비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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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중앙회 최도열 상임고문이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특검과 국정조사 하라!고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그러면서"당사자인 이재명 후보 측은 “수사결과에 따라 문제를 제기한 모든 주체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윽박지르고 급기야 고발까지 했다"며"심지어 시민단체가 지난 24일 국민의힘 장기표 전 대선경선후보,김기현 원내대표,윤창현 의원,곽상도 의원,홍준표와 윤석열 대선예비후보 등 이재명 민주당 경선후보의 성남시장 재직시 대장동 의혹을 제기해 확산시킨 책임을 물어 구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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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서울 김종례 여성위원장이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특검과 국정조사 하라!고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최 회장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 일이다. 광란의 투기판을 깔아준 이재명 지사, 이재명 지사와 지인인 화천대유의 대주주, 이재명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무죄판결을 내린 대법관, 이 모두는 내부자들이었고, 내부자들이 스크럼을 짜서 일반 선량한 국민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미친 수익률을 만들어냈다"며"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와 소수 민간 투자자들이 수천억 원의 개발 이익금을 배당받은 것에 대한 특혜 의혹이다"라고 특검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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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사모 윤석남 서울협의회 회장이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특검과 국정조사 하라!고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최근 데일리안의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1.9%는 '특혜가 의심된다'고 답했고 '모범적 공익사업'이라는 비율은 24.1%에 그쳤다"며"지금 정치권은 야권은 물론이고 여권 내부에서도 "정치가 아니라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말하면서"이 지사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1원이라도 이득을 봤다면 후보 및 공직자에서 사퇴하겠다" "마타도어" "국민의힘 게이트"라거나 이낙연 후보를 탓하는 말로 맞서며 자신이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국민과 함께 어떤 일을 해냈는지 살펴봐 달라고 일갈 했다"고 분노했다.

  

최 회장은 "이 지사의 '화천대유' 의혹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봐 달라"는 정치적 수사로 무마할 일은 절대 아니다. 철저한 수사로 시시비비를 가려야만 한다"며"'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이 "문재인 정부의 최대의 비리 사건"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으려면 특검이든 국정조사건 가릴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윤사모 중앙회는 “이 지사의 ‘화천대유’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가 있다면 추가로 더 밝혀질 것”이라며“ 특검·국정조사하라!”고 촉구한다"며"대장동의 개발이익 수천억은 누가 가져갔나. 이들과 이재명 후보와는 도대체 어떤 관계인가를 당당하게 밝혀라.대장동 게이트 화천대유는 누구 껍니까?"라고 반문했다.

 

최 회장은 "국민들은 알고 있다.문 정권은 특검하라!"며"아수라 ‘화천대유' 거대한 로또 사기극 진실을 밝혀라! 화천대유 특검하라!"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윤사모 회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과 오후 대검찰청사 앞에서 최성덕 회장과 최도열 상임고문,김종례 여성위원장,윤석남 서울회장이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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