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 최성덕 회장,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 특검·국정조사하라! 촉구 1인 시위 개최! | 정치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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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최성덕 회장,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 특검·국정조사하라! 촉구 1인 시위 개최!
기사입력 2021-09-27 21: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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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최성덕 중앙회장이  28일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검찰청사 앞에서 “이 지사의 ‘화천대유’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가 있다면 추가로 더 밝혀질 것”이라며“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특검과 국정조사 하라!”고 촉구하는 1인 시위 성명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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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최성덕 회장,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 특검·국정조사하라! 촉구 1인 시위 개최!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 특검·국정조사하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추진한 '대장동 개발 의혹' 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오죽했으면 소셜미디어(SNS)에서 올 한가위 최대 덕담이라며 "화천대유하십시오"라는 말이 엄청난 돈방석 위에 앉으라는 뜻이 널리 회자될 정도로 사태가 들불처럼 번졌겠는가.

그러나 당사자인 이재명 후보 측은 “수사결과에 따라 문제를 제기한 모든 주체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윽박지르고 급기야 고발까지 했다.

심지어 시민단체가 지난 24일 국민의힘 장기표 전 대선경선후보,김기현 원내대표,윤창현 의원,곽상도 의원,홍준표와 윤석열 대선예비후보 등 이재명 민주당 경선후보의 성남시장 재직시 대장동 의혹을 제기해 확산시킨 책임을 물어 구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 일이다. 광란의 투기판을 깔아준 이재명 지사, 이재명 지사와 지인인 화천대유의 대주주, 이재명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무죄판결을 내린 대법관, 이 모두는 내부자들이었고, 내부자들이 스크럼을 짜서 일반 선량한 국민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미친 수익률을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화천대유' 논란은 무엇인가?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와 소수 민간 투자자들이 수천억 원의 개발 이익금을 배당받은 것에 대한 특혜 의혹이다. 

민간 사업자 선정 과정의 논란, 지분 50%를 보유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최근 3년 동안 받은 수익 배당금은 1천830억 원인데, 지분 1%를 보유한 '화천대유'는 577억 원, 지분 6%를 보유한 SK증권이 3천463억 원을 배당받은 사업 구조로 이 지사가 5503억원을 시민 이익으로 환수했다고 말했지만 민심은 '화천대유'라는 신생업체와 극소수 관계자들에게 4000억원 규모의 일확천금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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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최성덕 회장,이재명 지사의 ‘화천대유’ 특검·국정조사하라! 촉구 1인 시위 개최!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최근 데일리안의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1.9%는 '특혜가 의심된다'고 답했고 '모범적 공익사업'이라는 비율은 24.1%에 그쳤다. 

지금 정치권은 야권은 물론이고 여권 내부에서도 "정치가 아니라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오후3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기존의 ‘이재명 대장동 진상규명 TF’를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로 전환했다”며“특검, 국조 요구서 제출을 시작해서 이 게이트 관련자들을 고발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1원이라도 이득을 봤다면 후보 및 공직자에서 사퇴하겠다" "마타도어" "국민의힘 게이트"라거나 이낙연 후보를 탓하는 말로 맞서며 자신이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국민과 함께 어떤 일을 해냈는지 살펴봐 달라고 일갈 했다. 

그러면서"수사는 응하되 특검과 국정조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는데 사실관계를 선명하게 밝히는 데 본인이 앞장서야 한다.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하면서 특검과 국정감사에 반대하는 것은 의혹만 키울 뿐이다.
 
지금 상황은 이 지사가 옴짝달싹 못할 '외통수'에 걸려있다. 
 
이 지사의 '화천대유' 의혹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봐 달라"는 정치적 수사로 무마할 일은 절대 아니다. 철저한 수사로 시시비비를 가려야만 한다.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이 "문재인 정부의 최대의 비리 사건"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으려면 특검이든 국정조사건 가릴 이유가 없다. 

윤사모 중앙회는 “이 지사의 ‘화천대유’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가 있다면 추가로 더 밝혀질 것”이라며“ 특검·국정조사하라!”고 촉구한다.

대장동의 개발이익 수천억은 누가 가져갔나. 이들과 이재명 후보와는 도대체 어떤 관계인가를 당당하게 밝혀라.대장동 게이트 화천대유는 누구 껍니까?
국민들은 알고 있다.문정권은 특검하라!

아수라 ‘화천대유' 거대한 로또 사기극 진실을 밝혀라! 화천대유 특검하라!


2021.09.28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윤사모 회원 일동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장  최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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